제5주 2일째 · 9/17(목) · 레위기 3장 ~ 25장
6–7장은 제사장들이 지켜야 할 제사 규례로, 번제단의 불을 꺼뜨리지 말고 재를 진영 밖에 두는 일, 소제와 속죄제의 제사장 몫, 속건제의 규례, 화목제의 고기를 먹는 규칙과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는 금령, 제사장의 몫인 가슴과 오른쪽 넓적다리입니다.
오늘 범위 요약
오늘의 핵심 구절
불은 끊이지 않고 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레위기 6:13 (개역한글)
또 관유로 아론의 머리에 부어 발라 거룩하게 하고
레위기 8:12 (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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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산 진영 (회막 문) — 위임식 장소 (위치 추정)
📍 장소와 이름의 뜻
회막 문 (8:3–4, 31–35)
위임식과 7일 머무름의 장소. 아론과 아들들은 이레 동안 회막 문에서 떠나지 말아야 했습니다.
진영 밖 정한 곳 (6:11)
번제단의 재를 옮겨 놓는 정결한 곳. 재도 하나님께 드려진 제물의 일부이므로 함부로 버릴 수 없습니다.
⏳ 시간과 연대
항상 꺼지지 않는 불 (6:9–13)
‘불은 끊이지 않고 제단 위에 타고 있어야 하나니’. 밤새 번제물을 태우고 아침에 재를 치우며 새 장작을 올리는 순서. 후일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 제물을 사르는 장면(9:24)이 이 불의 시작입니다.
7일 위임식 (8:33–35)
7일 동안 위임식을 계속하여 8일째에 첫 제사를 드립니다. 창조의 7일과 8일째 새로운 시작이라는 구조와 비슷하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 역사·문화 배경
제사장의 몫 (7:28–36)
화목제의 가슴(요제)과 오른쪽 넓적다리(거제)는 제사장의 영구한 몫이 됩니다. 성막 제사에 헌신한 이들이 제사에 의지하여 생활하는 방식입니다.
위임식의 순서 (8장)
씻김 → 옷 입힘 → 관유 부음 → 속죄제(제단 정결, 자신 속죄) → 번제(전적 헌신) → 위임식 수양(귀·손·발에 피) → 요제 → 관유와 피를 옷에 뿌림. 출애굽기 29장의 지시가 그대로 실행됩니다.
지방과 피 금지 (7:22–27)
제사에 드린 짐승의 기름과 피는 먹지 못합니다. 이를 어기면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는 경고(카레트)가 붙습니다.
🗺 지도 정보
성막 구조와 제물의 동선
뜰에서 제물을 잡고 → 번제단에서 태우고 → 성소(분향·등불·떡상) → 지성소. 제사장은 신분에 따라 접근할 수 있는 구역이 달랐습니다.
⚖ 신학적 논쟁점
‘피를 먹지 말라’ (7:26–27)
생명이 피에 있다는 개념(17:11)에서 나온 금령입니다. 신약 사도행전 15:20, 29에서 이방 그리스도인에게도 피를 멀리하라는 권고가 나오는 배경으로, 오늘 교회에서 이를 어떻게 적용할지 논의가 있습니다.
구약 제사장 직분과 만인 제사장
베드로전서 2:9가 모든 신자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는 것과 직분자(목사·장로)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할지는 교단마다 다른 쟁점입니다.
위임식의 반복적 정결
제사장이 자기 죄를 위해 먼저 속죄제를 드려야 한다는 점(8:14–17)은 히브리서 7:27이 예수님을 ‘자기를 위한 제사가 필요 없는 대제사장’으로 소개하는 논증의 배경입니다.
이번 주 일정 (제5주)
| 날짜 | 읽을 범위 |
|---|---|
| 9/16(수) | 레위기 3–5장 |
| 9/17(목) | 레위기 6–8장 |
| 9/18(금) | 레위기 9–11장 |
| 9/19(토) | 레위기 12–14장 |
| 9/20(일) | 레위기 15–19장 |
| 9/21(월) | 레위기 20–22장 |
| 9/22(화) | 레위기 23–25장 |
성경 본문은 개역한글판에서 인용했습니다. 연대·위치는 학계의 추정이며 연구자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확정이 아닌 내용은 ‘추정’ 또는 ‘논쟁’으로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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